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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4

비쥬얼로 압도하는 부대찌개 - 부대찌개대사관 전주전북대점 페퍼로니 피자 한참 찾아보다가 어쩌다가 눈의 띈 부대찌개집 여느 부대찌개 집에서 볼 수 없는 비쥬얼이어서....여러 메뉴 중에 고민하다가 결정 콩나물은 부대찌개로 들어갈 아이이고....김치는.. 내 젓가락을 유혹하지 못하는 아이였다. 부대찌개 2인 등장이 비쥬얼이 어찌 맛이 없을까... 알림받기 쿠폰으로 두부사리도 등장 부대찌개가 끓으면...콩나물과 마늘을 투입해준다.둘러진 킬바사 소세지는 먹어도 된다하고, 1분후에 섞어서 먹어도 된다 한다.근데, 섞기 전엔 소세지가 좀 짠데...? 섞어주니.. 파, 양파... 다른 소세지들도 등장한다.양념이 덜 풀려있으니 풀어줘야 한다.킬바사 소세지의 짠 맛도 좀 줄어든 느낌 처음엔 오 덜 기름지고, 괜찮네 했는데역시 소세지가 많다보니 기름이 좀 나온다.라면 사리도.. 2025. 7. 1.
목포 가성비 중깐의 집 - 태동반점 여행 마지막 날...점심으로 중깐을 한번 더 먹어보기로 한다.그래서 선택한 곳이 태동반점 (가게에 상호는 태동식당으로 되어 있다.) 여기는 중깐을 2개 시키면, 탕수육과 짬뽕국물이 나오는 식당으로 유명하다.11시에 오픈인데, 미리 도착해서 잠깐 기념품샵에 들렀다가 10시 50분에 도착해서 입장이미 손님이 몇팀 들어서 있었다. 우리가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가게 입구부터 오른쪽에 화면밖까지 손님이 대기하고 있었다.(갤럭시 AI로 초상권을 위해서 지우기...쓱쓱...어 덜 지워졌네...이제보니...ㄷㄷ) 이것이 기본찬. 중화루와 달리 무김치가 더 나온다. 메뉴판. 중깐에 탕수육, 짬뽕 국물도 나오는데, 중깐이 중화루보다 1천원이 더 저렴하다. 주문후 아주 후다닥 나온 중깐. 기분 탓인가... 중화루 .. 2025. 6. 30.
칼칼한 제육볶음과 푸짐한 반찬의 조화 - 목포 자유기사님식당 다시 돌아온 밥 타임 검색과 검색을 통해서 선택된 제육볶음기사식당들이 맛집이라는 얘기도 있고, 제육 맛있으니까. ㅋㅋ1인당 9천원이면 요즘 시대에 괜찮고.. 주차는 노상 주차가 가능한데, 어....자리가 없다...그래서 안쪽 골목 돌아다니다가 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걸어옴 어..음.... 여기도 올랐네.. 1인분 만원요즘에 하도 물가가 올라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막상 가보면 가격이 올라있는 경우가 많다.그래도 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니까 이 정도야 뭐... 몇가지 반찬과 함께 제육볶음 그리고 쌈도 같이 나옴고추도 같이 나와서 손으로 뚝뚝 잘라서 쌈으로 섭취 맛은 그 고기에 바로 양념하면서 볶은 제육볶음의 전형적인 맛고기도 부족하지 않게 들어 있었고, 비계가 있는 부분이었지만, 난 비계도 잘 먹으니까.꼭.. 2025. 6. 30.
현지의 느낌의 커리.. 목포 - 퍼스트네팔커리월드 2일차 점심을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그냥 숙소 앞 국밥집에서 먹기로 했는데....그래도 여행인데 체인점 국밥은 재미가 떨어져서 급 추가 검색 눈에 띈 현지 분위기의 음식점이 있어 픽.어느 곳에 First Curry 로 되어 있어서 아무리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헤매다가퍼스트네팔커리월드 로 검색해서 찾았다. 가게 내부는 여느 인도/네팔 커리집 처럼 다양한 물품으로 꾸며두었다.일일이 사진찍으로 다니기 민망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세트 메뉴2인 세트로 4.7만.가격은 조금 비싸지만...여행와서 기분으로 시켜먹음다만, 빵순이가 자꾸 선택 옵션을 제일 싼걸로만 시킬려고 해서.... 혼냄 ㅋㅋㅋㅋㅋㅋ커리 선택은 양고기를 좋아하니까, 머튼 빈달루로 선택 살모사부터 하나씩 등장 내 사랑 망고.... 2025. 6. 29.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 중화루 빵순이께서 목포에 빵 드시러 가셔야 한다고..-_-;;;; 그래서 결정된 목포 여행 첫 시작은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의 중화루 조퇴하고 가는 지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4시반에 가는 것으로 일정을 출발(대기가 길면 안되는데...) 4시 조금 넘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역시 유명한 코룸방제과점, 씨엘비베이커리를 살짝 둘러보고...4시반 살짝 전에 입장 한분이 먼저 입장해계셨고, 그 다음이 우리... 메뉴를 고민하다가 빵순이가 초딩입맛이라 삼선짬뽕을 패스하고 중깐과 탕수육(소)를 시킴(근데 사람이 없네...금요일 오후지만...생각보다는...) 이 동네는 밑반찬에 김치가 디폴트인가부네... 중깐...얇은 면에...짜장소스가...기름이 좀 떠 있고....어우 뜨거... 비벼 주.. 2025. 6. 29.
전라 감영 옛 전북도청 자리에 복원된 전라감영 앞마당 같은 곳에는 여러가지 터가 자리를 잡고 있고,일부 건물들을 복원하여 꾸며놓은 상태이다.앞에 터에도 복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복원된 곳만으로도 여러가지 볼 것들이 있다. 큰 정자에 올라서 쉬기도 하고, 옛날 느낌을 느껴볼 수도 있다. 전주 감영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여러 건물들을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그 안에는 전주 감영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꾸며 놓은 것들과옛 전북도청 관련 전시도 구성해두어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것이라 우리에겐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주말에 다도회라던가, 야간에 행사를 하면 조명에 비췬 전라감영을 볼 수 있는 듯 하다. 나중에 한번 날잡아서 다시 와보도록 해야겠다. https://na..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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