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7 현지의 느낌의 커리.. 목포 - 퍼스트네팔커리월드 2일차 점심을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그냥 숙소 앞 국밥집에서 먹기로 했는데....그래도 여행인데 체인점 국밥은 재미가 떨어져서 급 추가 검색 눈에 띈 현지 분위기의 음식점이 있어 픽.어느 곳에 First Curry 로 되어 있어서 아무리 검색해도 잘 안나와서 헤매다가퍼스트네팔커리월드 로 검색해서 찾았다. 가게 내부는 여느 인도/네팔 커리집 처럼 다양한 물품으로 꾸며두었다.일일이 사진찍으로 다니기 민망해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세트 메뉴2인 세트로 4.7만.가격은 조금 비싸지만...여행와서 기분으로 시켜먹음다만, 빵순이가 자꾸 선택 옵션을 제일 싼걸로만 시킬려고 해서.... 혼냄 ㅋㅋㅋㅋㅋㅋ커리 선택은 양고기를 좋아하니까, 머튼 빈달루로 선택 살모사부터 하나씩 등장 내 사랑 망고.... 2025. 6. 29.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 중화루 빵순이께서 목포에 빵 드시러 가셔야 한다고..-_-;;;; 그래서 결정된 목포 여행 첫 시작은 중깐으로 유명한 목포의 중화루 조퇴하고 가는 지라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4시반에 가는 것으로 일정을 출발(대기가 길면 안되는데...) 4시 조금 넘어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아직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역시 유명한 코룸방제과점, 씨엘비베이커리를 살짝 둘러보고...4시반 살짝 전에 입장 한분이 먼저 입장해계셨고, 그 다음이 우리... 메뉴를 고민하다가 빵순이가 초딩입맛이라 삼선짬뽕을 패스하고 중깐과 탕수육(소)를 시킴(근데 사람이 없네...금요일 오후지만...생각보다는...) 이 동네는 밑반찬에 김치가 디폴트인가부네... 중깐...얇은 면에...짜장소스가...기름이 좀 떠 있고....어우 뜨거... 비벼 주.. 2025. 6. 29. 전라 감영 옛 전북도청 자리에 복원된 전라감영 앞마당 같은 곳에는 여러가지 터가 자리를 잡고 있고,일부 건물들을 복원하여 꾸며놓은 상태이다.앞에 터에도 복원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복원된 곳만으로도 여러가지 볼 것들이 있다. 큰 정자에 올라서 쉬기도 하고, 옛날 느낌을 느껴볼 수도 있다. 전주 감영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여러 건물들을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그 안에는 전주 감영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꾸며 놓은 것들과옛 전북도청 관련 전시도 구성해두어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냥 지나가다 들른 것이라 우리에겐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주말에 다도회라던가, 야간에 행사를 하면 조명에 비췬 전라감영을 볼 수 있는 듯 하다. 나중에 한번 날잡아서 다시 와보도록 해야겠다. https://na.. 2025. 6. 23. 카페, 책방, 소품샵의 금성당 다이소에 뭐 사러 나왔다가...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시내 나들이주차를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페를 발견.. 아직 한쪽은 공사중이지만, 가보고 싶다는 느낌은 이미 충분히 가득찼다. 들어가서 안거지만음료+금성문고 이용권을 만원에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었다.찾아보고 온게 아니라 지나가다 온거라...모르고 그냥 카페로 입장 입구부터 독특했다.영화 같은 곳에서 보던 벽면이 돌아가는 문 같은....유리문 분위기도 독특하고 좋았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좋은 아지트를 발견한 느낌(AI 생성 콘텐츠는 다른 분들이 찍혀서 지운 결과) 음료와 케익을 하나 주문내 사랑 망고...보통 한국에서 망고는 너무 숙성된 맛이 강한데, 이곳은 숙성된 맛도 느껴지긴 하는데.. 맛이 좋은편에 속했다.다만, 케이크 안쪽이 약간.. 2025. 6. 23.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떡볶이의 조화 - 뽀빠이 상추튀김 광주인가에서 유명하다는 상추튀김. 물론 상추를 튀긴게 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마이산 다녀오는 길에 먹을껄 검색하다 눈에 보여서 이동 주차는 가게 앞 노상 주차를 하게 되는데, 단속하게 되면 사장님이 알려준다는 글을 보긴 했다. 메뉴판..참고로 쿠팡에서 배달시키는 가격을 보니 가격차이가 꽤 있었다. 우리는 상추튀김, 순대, 떡볶이를 시켰다.우선 오뎅국물이 나오고...(오뎅이 탱탱 불어터진걸 좋아하는데...그렇지 않았다.) 대망의 상추튀김.. 음 우선 떡볶이...완벽한 밀떡파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매운맛 보다는 단맛이 도드라져서..좀 더 그랬다. 순대...순대는 뭔가 좀 맛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다. 흔하디 흔한 순대인데 왜 그럴까나.. 그리고 상추튀김... 2025. 6. 23. 호우주의보에 나들이 - 진안 마이산 비가 많이 오면 장관이라는 마이산 폭포를 보기 위해서 나들이... 가는 길에... 이름 모를 천들에 물이 그득그득.... 다리를 건너면 물이 바로 아래 있는 느낌 빗속을 달려 마이산 도착 오리배 타는 호수에 물이 아주 그득.... 사찰쪽에 다와가는 중 절벽에 작은 불상들이 있다. 저 위에 또 돌탑은 어찌들 세우셨을까... 난 하나도 보지 않았다...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돌탑들... 이 폭포를 보기 위해서 여기까지 달려왔다.... 근데, 비가 많이 왔었어서 엄청 쏟아질지 알았더니....그게 아닌가부다. 막 비가 많이 와야 쏟아지나부다 그래도 비가 이렇게 올 때 어딘가 나들이를 가본게 참으로 오랜만인듯 하네.. 2025. 6. 23. 이전 1 2 3 4 5 ··· 7 다음